
인하대학교 박물관은 1976년 처음 개관한 이래 조사와 연구, 유물수집, 전시,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인천지역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박물관은 재정과 인력이 제한적인 대학박물관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난 40여년간 꾸준히 성장하여 이제는 인천지역 역사와 문화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연구기관이 되었습니다.
1980년대 처음 실시된 서해도서지방에 대한 학술조사를 시작으로 문학동 선사유적의 발굴, 대곡동 고인돌군의 확인, 인천시 문화유적분포지도의 간행 등을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학문적 기반을 제공한 것이 그간 인하대학교 박물관이 이룩한 대표적인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인하대학교박물관은 이러한 지난날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 등 박물관의 또 다른 기능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인천뿐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환황해권 역사·문화연구에도 진력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각종 학술자료와 간행물, 유물에 대한 정보가 방문객 여러분의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관장 임 학 성
1980년대 처음 실시된 서해도서지방에 대한 학술조사를 시작으로 문학동 선사유적의 발굴, 대곡동 고인돌군의 확인, 인천시 문화유적분포지도의 간행 등을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학문적 기반을 제공한 것이 그간 인하대학교 박물관이 이룩한 대표적인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인하대학교박물관은 이러한 지난날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 등 박물관의 또 다른 기능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인천뿐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환황해권 역사·문화연구에도 진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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