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기행 개요

인하대학교박물관은 1998년 1학기부터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인 “박물관 역사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역사기행은 본 박물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행 초기에는 인천지역만을 대상으로 하고 “인천 역사기행”으로 운영하였다. 그러나 참가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2004년부터 서울과 경기도 일원까지 답사지역을 확대하면서 “박물관 역사기행”으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역사기행은 매 학기 2회씩 실시하고 있는데, 강화, 원인천, 개항장 등 인천지역과 서울의 궁궐과 성곽, 화성과 융건릉 등을 답사하였고, 지난 2015년에는 충청남도 내포지역을 답사하였다. 인하대학교박물관의 역사기행은 본교 사회교육원과 인천지역의 여러 시민단체에서도 유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제처와의 협업을 통해 교내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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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2학기 충남 내포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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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학기 연산군 적거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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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학기 강화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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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학기 화성 당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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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학기 서울 시립 미술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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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학기 답사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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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학기 답사 창경궁 명정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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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학기 답사 운현궁 노안당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