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안내
인하대학교 박물관은 1980년대 이후 학술조사와 수집, 기증을 통해 확보된 유물을 정리하고 이를 재학생과 인천시민에게 상설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박물관 개관 초기인 1970년대에는 수집된 유물이 미미하여 이를 전시하지 못했으나, 1980년대 중반부터 가마, 선박, 자동차, 항공기 부속품 등 교통관련 유물을 전시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90년대 들어서는 주로 우리나라와 아시아 각국의 민속 유물을 수집하여 전시하였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고비, 분판, 연상, 벼루, 연적, 필통 등 전통시대의 문방구류를 수집하여 전시해 왔다.
현재 본관 지하의 박물관 상설전시실에는 그동안 인하대학교박물관이 인천지역에서 실시한 학술조사를 통해 수습한 대표적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인천지역 수습유물전”이 진행중이다. “인천지역 수습유물전”은 문학동 선사유적을 비롯해 대곡동 고인돌군, 영종도 반길안 유물산포지, 원당~불로지구간 도로개설공사 부지 유적 등에서 수습된 유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 이르는 인천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본관 지하의 박물관 상설전시실에는 그동안 인하대학교박물관이 인천지역에서 실시한 학술조사를 통해 수습한 대표적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인천지역 수습유물전”이 진행중이다. “인천지역 수습유물전”은 문학동 선사유적을 비롯해 대곡동 고인돌군, 영종도 반길안 유물산포지, 원당~불로지구간 도로개설공사 부지 유적 등에서 수습된 유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 이르는 인천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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